플피와 함께 한 이후로 쭉 함께하고 있는 스티커~

이번에는 스티커를 못 받았어요 ㅠㅠ우표스티커인가 ..한 번도 못받았어요 ㅠㅠ슬프다는..엉엉ㅋㅋ

12월에 옷살때는 다른것은 몰라도 스티커는 주셔야해요 ㅠ.ㅠㅜ.ㅠ.,ㅠㅋㅋㅋㅋ

저는 그냥 소소하게 플피와 함께한 흔적을 보일게요 ㅋㅋㅋ

첫 번째는 외장하드인데,

삼x 꺼 이거 같은거 쓰는 분이 많아서 그냥 제껀지 확 알아볼려고 붙여놨었어요 ㅋㅋㅋ

다른 이유는 없었어요....

허나 붙여놓으니까 멀리서도 제껀지 알겠다는^^

i love study여야 맞을거같은데ㅋㅋ무튼..

두 번째는 보관법이에요,

쥬트박스 참 좋아해요 커피,차,등등 소품담을 때 빈티지한게 너무 좋아서 쓰는데 스티커가 하나씩 늘면서

담을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바구니에 담아놓았어요 ㅎㅎ 그냥 연구실 책장위에 올려두었는데 그게

하나의 장식이 되더라구요 ㅎㅎ

세 번째는 작년 다이어리^^

작년에 대학원이랑 연구소에 동시에 합격할라고 정말정말정말 남들 놀 때 공부하고 남들 공부할 때 공부한

되돌리고 싶지 않은 시간들이 여기에 담겨져 있어요 ㅎㅎㅎ

막 스트레스 받아서 스티커 잘라가면서 붙였는데ㅋㅋㅋ 붙이고나서 맘에 들어했어요

네 번째는 현재 연구실

뭐가 안보이신다구요??저기 world map보이시나용??

내년부터 학회로 세계일주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설레는 마음에 작은 지도를 붙여놓고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옆에 연구실 선생님이 계속 자기꺼도 하나 내놓으라면서 협박했고.. 저는 주지않았습니다(욕심 ㅠㅠ)

다섯 번째는 작년 자취방 컴퓨터와 스타벅스 텀블러 뒤에 보이는 깨알같은 연필꽃이^^

작년에 받아서 붙였는 거에요.. 커다란 물고기 스티커 하나가 보이시죠?? 예전에 뭘 올렸는데 영주 쥔장님이 페북인가?/거기서 보시고

"날으는물고기!"라고 댓글을 다셨던게 기억나요 ㅎㅎ 그리고 스타벅스 플라스틱 음료수를 마시고

깨끗이 씻어서 플피스티커로 도배해서 연필꽃이로 사용했었어요 (가난한 자취생의 발악)

마지막으로 작게 붙여논 서랍장 흠집제거용 스티커ㅋㅋ

플피스티커를 활용한 곳 ... 서랍장을 만들어놓고 나름 꾸며보겠다고 유성볼펜?을 들이댔다가 바로 깨갱했어요

뒷처리는 플피스티커로....

그 외에..

포장할 때 자주 사용했구요 마끈이랑 플피스티커랑 크라프트지 요거 세개만 있으면 포장 끝입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맘에 들어해요 또, 제가 커피랑 사진을 좋아해서 커피사진이나 다른 사진을 종종 찍는데요

그때 약간 빈티지한느낌을 살리려고 플피에서 주는 작은 스티커를 잘라서 사진에 붙인답니다..그건 어딨는지몰라서 못찍었어요

찍으면 수정해서 올릴게요 깨알같은 재미가있어요 ㅋ

^^ 다른분들 보니까 여권에도 꾸며놓으셨던데...저도...슬쩍 붙여볼까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