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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ROOM]
_플라잉피쉬 6주년 기념파티 후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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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후기가 좀 늦었어요 전.
그날 이곳 운영자분들 실제로 뵙고는 무지 신기했어요-. ^_^ 옷파는사이트에서 이렇게 세월을 함께 한 회원들과 기념일에 만나 기쁨을 나누고 즐기려 한다니... 감동이 있었습니다.
친절하고 다정하고 귀여우신 직원분들 .. 너무나 보기 좋았고요,
덕분에 편한 맘으로 대중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뮤지컬쇼 ! 관람하며 맘껏 웃어보았네요. (같이 간 애인님이 너무 웃어서 살짝 민망. ;;)
저도 그날 이곳에서 산 옷으로 똑 떨어지게 빼고 나가려 했으나, 흑 하나하나는 예쁜데 조합하자니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포기 .. 흑. , 결국 요새 자주 입는 옷에 플라잉에서 산 신발만 매치. 최근에 산 블라우스는 그 날씨에 입기엔 좀 추웠어요.
행운의 번호 주인공들도 부러웠지만, 다른 분들 의상을 구경하는 재밌가 쏠쏠 했답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매혹적인 사이트 .. 플라잉피쉬 되시길 빕니다.~~
* 회상 : 그 옛날(?) 에도 집이 가까워서 직접 직원분께 옷을 받으러 나갔곤 했었는데 이후엔 같은 지역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직접 받으러, 요즘에도 주요 활동지역(?)이 홍대라 직접 받으러 다녔거든요. 그러고보면 아 인간사의 인연이란! ㅎㅎ 사고 파는 데에도 인연이 있나봐용. 직원분께서 어~ 그때 오신분이죠~ 하고 알아봐주셔서 덜 어색하고 좋았답니다.
이제 곧 미친 봄날이 올텐데, 예쁘고 좋은 옷 업데이트 계속해서 부탁드려용.! 모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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